당진시는 2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당진농협(동부1로 15) 3층 대강당에서『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을 운영한다고 1월 24일 밝혔다.
▲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사전 신청 접수 홍보 이미지 © 당진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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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올해 들어 첫 번째로 실시하는 세무 상담으로 제5기 마을세무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양희 세무사(반석 회계사무소)와 최봉현 세무사(최봉현 회계사무소), 당진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세무직공무원이 합동 무료 상담을 진행하며 상속세 등 국세 및 재산세 등 지방세, 지방세 불복 청구 관련 세무 상담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 접수는 1월 31일부터 2월 20일까지이며 전화(☎041-350-3453), 팩스(☎041-350-3469) 또는 당진시청 세무과 세정팀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상담일에는 사전 신청자를 우선으로 하여 상담을 진행하지만 당일 현장 접수 및 이용도 가능하다.
김인식 세무과장은 “지역 경기 침체로 세금 납부에 고충이 많은 시민들이 전문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을 많이 이용하셔서 국세와 지방세 등 세금 관련 고민을 해소하고 가게 부담이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