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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당진 황토고구마 가공 협의체’ 구성
- 지역특화 농산물가공품 개발 확대 -
당진매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4월 12일 ‘당진 황토 고구마 가공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당진 황토 고구마 가공과 관련된 가공사업체, 전문(대학, 관계기관, 산업체 등)위원 15명을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 협의체 위촉 모습     © 당진매일

 

  ‘당진 황토 고구마 가공협의체’는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개발하고 당진의 여러 특산물과 융복합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분과, 학술위원, 자문위원 총 8명, 7개 사업체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또한 본 협의체의 주축이 되는 식품 제조가공업체 대표들은 당진의 농식품 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맞춤형 지원제도를 발굴해 당진 식품산업의 활성화, 수출 판로 개척 등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시 농기센터 관계자는 “당진 황토 고구마 가공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신 가공업체 대표와 전문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협의체가 의견 교류의 장으로 활발히 운영되기를 바라고 회의에서 제시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농식품 기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04/15 [07:22]  최종편집: ⓒ 당진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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