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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고택ㆍ종갓집 활용사업‘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시작
3가지 테마를 통해 심훈 선생의 삶 느낄 수 있어
당진매일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문학인이었던 심훈 선생의 고택 필경사에서 문화재청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고택ㆍ종갓 활용사업)인 ‘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가 4월부터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 고택ㆍ종갓집 활용사업 포스터     © 당진매일

 

  지난해에 이어 2년 차를 맞은 이번 사업은 심훈 문학의 산실인 고택 필경사를 통해 당시의 시대상과 인물의 삶을 들여다보는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3가지 테마로 진행한다.

 

  우선 4월 11일 시작해 연내 총 6회 예정인‘상록수 계몽 클래스’는 일제강점기 농촌지역에서 활발하게 펼쳐졌던 브나로드 운동을 모티브로 21세기형 새로운 계몽운동을 표방하는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이다. △필경사 미니 모자이크 타일 △필경사 스토리 라이트 △필경사 DIY 만들기 △업사이클링 손수건 만들기 체험이 계획돼 있다.

 

 아울러 ‘상록수 소셜 다이닝’은 문학작품 ‘상록수’를 바탕으로 그 당시의 문학, 음식 등을 시대적·역사적·입체적으로 다양하게 경험해보는 복합 프로그램으로 7월과 8월에 총 3회 운영한다.

 

  마지막으로‘희망찾기 RPG, 그날이 오면’은 필경사 곳곳에 흩어져 있는 심훈이 바라던 그날의 기록들을 찾아 비밀을 파헤쳐 해결해보는 아웃도어 미션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총 3회 운영할 예정이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 인물인 심훈 선생의 삶과 그의 문학작품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고택 활용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지역의 근현대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네이버 카페 ‘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https://cafe.naver.com/mc360tour)’로 하면 된다. 

기사입력: 2024/04/01 [07:13]  최종편집: ⓒ 당진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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