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숙)은 28일 내년 3월 개교를 앞둔 수청초·수청중 개교 추진현황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김희숙 교육장을 비롯해 개교추진단, 관련 실과 실무자들이 참석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별, 부서별 개교업무 추진 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신설 학교 개교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업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지원청 분야별 업무 담당자들도 참석해 개교 예정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및 시설, 급식, 학생 배치 등 전반적인 사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차질 없는 개교를 위해 모든 부서가 신설학교 개교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희숙 교육장은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개교 추진단과 각 부서 담당자들이 마지막까지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으며 “향후 입학할 학생들이 창의적인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고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