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숙) Wee센터는 지난 달 28일부터 오는 22일 운영하는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신청한 2개교(우강초·고산초) 3~6학년 대상으로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찾아가는 집단상담 운영 모습     © 당진매일

  이번 찾아가는 집단상담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력 및 대인관계 기술을 향상 ▲집단 구성원들이 서로 예의 바른 대화의 기술을 습득으로 교실 내에서의 원만한 상호작용으로 다양한 문제를 예방하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김희숙 교육장은 “하반기 찾아가는 집단상담 운영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적응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집단상담 과정에서 지속적인 상담이 필요한 학생을 적극적으로 발굴 및 지원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