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꿈나래학교(교장 김홍석)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5월 현장체험학습 주간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초등 및 중학생 현장체험학습으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 다양한 동물 관찰을 통해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배우며 ‘가축사육사와 목장사육자’ 진로체험 및 탐색 시간을 가졌다.
고등학교와 전공과는 현장감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운영을 위해 세한대학교 항공운항학과 및 항공서비스학과 실습실을 찾아 글로벌항공서비스 문화체험교실에 참여해 전시된 비행기를 관람하고 항공라운지 및 기내 투어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세한대학교에 다녀온 학생들은 “비행기를 실제로 타보지 못했는데 진짜 비행기를 탄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신기했다"며 "비행기에서 일하는 승무원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석 교장은 “학생들의 생활연령과 선호도를 고려한 다양한 직업체험 활동이 학생들의 자아실현을 위한 소중한 거름으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