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31일 오전 11시 20분께 당진시 석문면 교로3리 인근 야산 화재에 대응해 소방차 및 다목적차 각 1대를 先 출동시켜 당진소방서와 합동 진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당진화력은 오전 11시 20분께 마을 주민으로부터 최초 신고를 접수받았으며 소내 소방차 등의 차량 및 장비를 즉각 출동 조치로 오전 11시 23분께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을 시작했다.
이어 현장에서 15km 떨어진 석문119안전센터에서 오전 11시 25분께 도착한 소방차 3대와 구급차 1대가 도착해 합동진화에 나섰고 잔불처리까지 마무리 해 오전 11시 55분경 산불진압 종료 보고에 따라 인명피해 없이 상황이 종결했다.
박윤옥 당진화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저희 본부에서는 모든 자원을 총 동원해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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